벌써 이 프로그램도 끝이 보인다...!
되게 오래 한 것 같은데 짧게 지나온 것 같기도 하고...그 반대 같기도 하고 ㅎㅎ
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가 되어가니 팀원들도 나도
뭔가 뒤숭숭?집중이 흐려지는 것 같으면서 풀어지는 것 같으면서...
여유롭고 느긋하게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하루가 훌쩍 간다
KEEP
-이제 끝나가는 시점에서 뭘 더 시도해볼 수 있겠냐만은...
다음에 또 이런 식으로 혹은 실무에서 협업할 기회가 있다면
처음에 대강이라도 팀 체계를 정해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
내가 하고 싶은게 PM인건가?ㅋㅋㅋㅋㅋ내가 정확히 뭘 하고 싶은지도 알고싶다 뭘 잘하는지도!
업무 프로세스 같은 것도 이번 프로그램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
PROBLEM
-위에도 써놨지만 뒤로 갈수록 집중이 좀 흐려지는 느낌이 든다
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지금 상황이 실무라고 생각해 보면...
프로젝트마다 끝까지 집중 잃지 않고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
TRY
-개발자분들과 제대로 소통을 하려면 개발 쪽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
엄청나게 빠삭할 필요...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암튼 개발자분들이 중간 발표를 해주실 때마다
현재 개발팀의 상황이나 개선점 같은걸 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는 공부를 많이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
디자이너는 정말...지식도 재능도 잔재주도 센스도 많아야 하는 어려운 직업인 것 같다
그래서 더 좋다 히히
이제 이번 주면 이 프로그램도 끝이 난다ㅠㅠ...
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...
최종 발표까지 끝까지 화이팅!!!
본 후기는 유데미-스나이퍼팩토리 UI/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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